2월 10일 [천사몽] 부산시사회에 당첨되서리 봤지만, 울 집 컴 모니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제야 소감을 올리네요. 시사회 잘봤다는 인사는 해야겠기에..*^.^* 담에도 부산서 시사회 많이 해주세요. ~~~~~~~~~~~~~~~~~~~~~~~~~~~~~~~~~~~~~~~~~~~~~~~~~~~~~~~~~~~~~~~~~~~~~ [천사몽]을 보고 난 느낌은 한마디로 '하늘아래 새로운 거 없다'라는거.
[은행나무 침대]와 [단적비연수], [매트릭스], [스타 게이트] 등 시나리오의 소재는 좋은데 그걸 잘 버무르지 못했다고 해야하나? 전생을 다른 공간으로 설정한 점, 공간과 공간사이의 대결. 박희준인가 감독이 용가리 시나리오 썼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