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한 제목 그대로 이 영화는 그런 영화다.
90년대 말 미소 양강 체제 붕괴 이후 미국 제국 패권 세상이 되어버린 당시 미국은 지들이 최고라 생각해 언제나 저런식의 영화만 나왔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터무니 없이 말도 안돼는 구성, 어떻게 인터넷으로 방어벽이 뚫리는지 원,
미국 설교 들을려고 영화보는 이가 이세상에 미국민 빼고 누가 있을까? 싶다.
하지만 그당시 또다시 새로운 특수효과의 등장으로 전세계 팬들을 단지 멋진 화면 구성만으로 돈을 빨아 먹은 영화의 독보적인 존재가 이 영화가 아닐까도 봐진다.
영화는 언제나 그렇다. 미국 대통령은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내놓고 이젠 국가가 아닌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전쟁에 참여하고, 설교 하고, 타국들은 우습게 생각하고. 전형적인 미국이란 나라 영웅화 시키기 위한
달리 말하면 세계적으로 가장 발달하고 발전한 영상업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현혹시켜서 사이비 교주 노릇을 하는것 밖에는 보이지가 않는다.
특수효과만 뛰어나다고 흥행하는것은 아니라 굳게 믿었지만, 이 영화는 당시 벌어들인 수입이 이 당시 역대 랭킹 5~6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왜 디워는 흥행에 참패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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