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 기대없이 본.. 영화..
검색해 보니.. 영화평점도 좋고..
사람들도.. 나름 추천해주고..
그래서 보게 됐는데..
너무 너무 잼있게 잘 본..
정말이지.. 안 봤으면 후회 했을뻔..
그리고 다들.. 어찌나 귀엽고..
순수 하던지..
영화를 보면서.. 나도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때묻지 않고.. 순수했던 그때의 나로..
별거 아닌일에도.. 고민하고.. 걱정하고..
그랬었던 시절..
그때에는 미처 몰랐는데..
그 시절이 가장 좋았던것 같다..
음악으로 뭉친 그들..
지루할 틈없이.. 음악이 나오고..
그래서 너무나 잼있게 잘 볼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꿈.. 이라는것을.. 생각해 보게 된..
잠시 잊어 버리고 있었던것 말이다..
유쾌.. 상쾌.. 했던.. 영화였던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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