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한창 일본 영화를 좋아라 했을때..
그냥 왠만하면 빌려봤던..
특히.. 이때는 쫌 어렸을때라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보다는..
집에서 몇편씩..비디오를 쌓아 놓구선..
거실에서 혼자 영화를 봤던..
근데 이 영화는 나에겐 쫌 어려웠던..
이해하기.. 쫌 그랬던..
그래서 조금은 답답했던..
왜 그럴까..!?
그래서.. 그냥 마음을 비운채..
영화를 봤었던..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리고 워낙에.. 여자주인공이..
영화속에서.. 묘~한 느낌이 있는..
말수도 별로 없고..
너무나 차분한 그런 이미지라고 해야할까..
지금 이 영화를 봤다면.. 이해를 했었을까..
그냥 이런 생각도 해보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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