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실려온 한남자..
그남자는 심장이식수술 받을사람이다
엄마랑 애인과 함께 병원에오지만
엄마는 애인과 지금의 그남자의 주치의를 못믿고
다른의사로 하자지만 주인공은 반대해서 결국 그냥 수술받게된다
허나 마취했음에도 의식은 깨어나게되고..
아무도 모르게 수술받는중..
그는 자신에 대한 음모를 듣게되는데..
그들의 비밀이 알려지는 20분정도 전까지
그의 운명이 궁금해지고 아픔에 공감하는 영화지만..
막상 결말을 보게되면 너무 뻔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안타까웠던 영화다
수술중 각성이라는 테마가 리턴과 같지만
그것뿐 나머진 전혀 다른영화
이영화의 매력이라면 ....
유명한사람 딱한분 나온다는거..
딱히 스릴러영화로써 추천하고픈 맘이 별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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