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과 스릴은 있었으나 결말이 허무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점퍼를 봤다는 사람들 만나면 하는말
'숨을 크게 들이쉬어~'ㅋㅋㅋㅋㅋㅋ
순간이동따라잡기놀이^^*
기대를 많이하고 봤던터라
스릴과 긴잠감이 더했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
하지만 내 기대까지 차지는 못했던것같아;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 나왔지만 궁금점이 많이 남는다.
황금나침반처럼 다음편을 기대하라는 식의 여운을 남긴것인가?
치명적인 팔라딘은 제거했지만 점퍼의 엄마인 팔라딘은 살아있고
그럼 점퍼는 계속 쫓기는거고
전기줄에 묶어둔 친구는 어떻게 된거야;;;ㅋㅋ
암튼 긴장감과 스릴이 꽤 있었던 영화.
점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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