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집 왕자인 남자와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초 가난뱅이 여자.
어릴적부터 책부터 시작해서 항상 나오는 코드 신데렐라 이야기, 콩지팥지 등등등.. 이런 이야기는 너무 많다.
이 영화가 20대 이상의 관객에게 어필할려고 만든 영화는 아니것이다.
역시 현빈은 부자집 왕자, 상대 여배우는 몸도 성치 않는 그냥 여주인공,
부잣집 자식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라고 하기엔 아니 사실적으로 이건 드라마 소재로도 불충분한 소재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한심 스럽다.
한명의 스타 탄생과 더불어 나온 그냥 별볼일 없는 영화 일뿐, 이것을 만들고 관객에게 돈받아 먹었다.
흥행에 성공했는지 실패 했는지는 명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조금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배우를 앉혀 놓고 그냥 돈벌이 수단에 지나치지 않는 졸속 쓰레기 영화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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