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어웨이 브라이드...
도망가는 신부라는 제목...
영화 속에서 런 어위이 브라이드라는 단어 혹은 문장이 실제로 대사 속에 자주 나온다...
단순하게 이야기 해서 결혼식장에서 자꾸 도망치는 신부 이야기...
프리티 우먼이라는 영화가 워낙 유명한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 커플의 약 10년 전 영화인데...
보다 보면 어느 새 좀 진부하게 느껴지거나 좀 지루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아무래도 높은 점수 주기는 좀 무리이고 잘 봐서 그냥 중박 정도 주면 잘 주는 점수 아닌가 싶은, 배우 이름값에 비해 점수 낮게 줄 수 밖에 없는 듯 보이는 영화 런 어웨이 브라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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