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습니다.
공포영화는 무섭고 스릴러는 조마조마 하고,,, 잔혹물은 잔혹하고..
이리저리 도망다녔드랬죠~
지난 겨울 러브 액추얼리라는 즐거운 영화를 봤습니다.
지난 겨율 또 한 편의 즐거운 영화인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 다를 봤습니다.
그리고 이번봄,,, 27번째 결혼 리허설을 봤습니다.
뭐가 같나면.. 즐거움,, 따스함... 기분좋음,, 뿌듯함이 남습니다.
또.. 어눌한 여자 주인공들의 모습이 닮았습니다.
그들이 사랑을.. 일을 찾아 가는 모습이 닮았습니다.
그냥 기분 좋게 보는 것도.. 알았고
영원한 인생의 들러리는 없다는 것도 알았네요~~
혹시.. 우울한 봄날.. 살랑이는 바람에 가슴이 설랜다면.~~
27번째 결혼 리허설을 보세요~~
정말 꼭... 28번째 주인공이 된 내가 있을 듯 한 착각에 빠집니다.~~
-- 허접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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