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솔직히 말해서 그져 그랬다.
미국이란 나라를 본다면 역사가 오래 깊지가 않으니 국보들도 솔직히 별로 없겠고.. 마지막에 나오는 보물들을 본다면.. 어디서 다 훔쳐 온듯한 그 거대한 유물들이 나오면서 미국 국보의 맥없이 약한 모습을 보았을까?
아무튼 윗 글은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영화는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험 어드벤쳐 영화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그러한 어드벤쳐 스타일에 빠질수 없는 긴박감과, 긴장감이 내포 되어야 하는데, 영화 내셔널 트레져에는 그리 큰 긴박감과 긴장감이 넘쳐 나지는 못한듯 보여진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차이라고는 느껴질수 있는 어딘지 모를 이질감이랄까? 그런것 또한 지을수가 없은듯 보여진다.
미국내에서도 큰 힛트를 쳤을지는 몰라도. 그리고 유럽에서 역시 힛트를 쳤을지 몰라도 국내,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큰 흥행을 할수 있는 요소는 아니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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