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의 리허설.....말이 27번이지~ 들러리를 27번을 선다는건,,
굴욕중의 하나일수 있는데...
자기가 좋다는데 말릴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본인이 좋다는데 뭐~
근데 자기 실속은 차리면서 해야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는 혼자 짝사랑만 몇년째. 입사한 이후로 그 상사한테 꽂혀서는
좋아한단 말한마디 못하고 혼자 끙끙대다가 결국에는 동생한테 뺏기고.
보통 여시 동생이 아니다. 쭉쭉빵빵 모델을 어느 남자가 거부하겠는가~
삼순이같은 언니는 눈에 찰리도 없지 ㅋㅋ
이런 코미가 따로 없지~
이색적이고 웃긴 결혼식도 27번. 거기에 지지않는 드레스 27벌
재밌게 볼만했어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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