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나온지 너무 오래 되긴 했지만 헐리우드 영화의 새 획을 그은 영화인 만큼 몇자 적으려고 한다.
이 영화가 나왔을 때의 반응은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내용을 떠나서 어떻게 헐리우드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서 이런 액션을 만들 수 있을까..하는 ^^
그리고 실제처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보면서 다들 감탄을 했다.
특히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는 아직도 가끔씩 나오는 타이트한 검은색 가죽옷을 입고 양 손에 총을 들었으며, 총을 쏘며 벽을 옆으로 타고 뛰는 장면...
지금 봐도 너무나 압권이다.
이 영화를 필두로 우선 시리즈가 제작이 되었고, 이와 비슷한 류의 영화도 만들어 졌다.
이퀼리브리엄이라든지 등등
또 이 영화의 액션을 따온 것도 있었고...
2000년의 새 시대를 연 이 영화가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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