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것들이 있죠..
투명인간이나 순간이동같은..
이 영화는 사람들의 바로 그런 심리를 이용한 영화같네요..
광고를 통해 슈슉 이동하고 세계 유명 관광지를 보여주면서..
아~~나도 저랬으면 하고 꿈꾸게 하는...
또 젊은층들은 세계 각곳을 여행하고 싶은 로망이 있으니 그런 면도 파악했구요..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건지..
물론 에고편에서 나온 것 말고도 다른 장면들도 있었지만 처음 이런 영화가 개봉할 거란 내용을 듣고 봤을때
비하면 실제 영화를 본 뒤의 감동은 그리 크지 않네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세계 각각을 돌아다니는 주인공이 부럽긴 했지만 결말이 무너가 조금 허탈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동안 볼 수 없던 약간은 신선한 감도 있으니..
그냥 약간 즐기고 싶은 영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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