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큰 재미를 바란다면 영화는 재미가 없을것이다.
이 영화는 우리들이 무서워 하는 귀신, 그리고 무식한 깡패들이 등장하는 공포코믹 이라 말할수 있을까?
공포스러움이 코믹으로 잘 포장된 듯한 느낌이 강한 영화일뿐이다.
어마어마한 다이아 몬드의 주인고이 되고 싶어서 서로가 죽고 죽이는 이야기에 해결사가 귀신이 되어 버렸지만,
귀신을 귀신처럼 그리지 않고 일상 실생활에서 찾아 보고 그 귀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 컨셉으로 재밌게 만들어진 영화로 보여진다.
하지만 역쉬 너무 재밌어. 아주 유쾌해 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본다면, 코믹물의 단편적인 앞이 예상이 된다는 점이
영화를 더욱더 재미 없게 볼수도 있겠지만, 그냥 무심결에 영화를 보게 된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것 같은 느낌이 절로 든다.
모든이들의 생각도 다르듯이 영화를 보는이들의 주관도 다르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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