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짱가가 생각나는 이 제목...
우리 주변에선 늘 이런 말을 듣고는 한다.. " 아! 이걸 누가 좀 해결해줬으면 " "도움이 필요해"
홍반장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내게도 저런 홍반장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아마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다 그리 느꼈을 것이다.
필요할 때 자신의 옆에서 어느순간 필요하다 느끼면 옆에 와있는 홍반장의 모습...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 그리고 남을 위해서 사는 모습....
내가 필요할때 부르기만 하면 달려 나올 수 있는 홍반장 같은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또한 내가 홍반장같은 그런 사람이되면 얼마나 다른 사람이 편하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며
영화를 본 이 영화! 굿굿굿!!
홍반장은 지금 보면 참 완소남입니다~ 유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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