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제목과 포스터 보고 끌려서 봤는데....과연 중국의 특생이 튀는 영화 였습니다.
형제가 끝까지 함께 하자던 약속을 끝내는 지키지 못하고.....ㅠㅠ
아쉽게 형제애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느껴지는 군요.
이연걸의 연기 또한 독보였습니다. 전쟁에서 패했으나.... 전쟁의 패를 복수하기 위해 끝까지 살아남아서 승승장구
모습이...너무 야망에 찬 모습이였습니다. 그 역할을 잘 소화해낸 듯 합니다.
또한 스케일이 큰 영화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당대에 최고로 여겨지는 중국의 10만 대군은 영화상에서 큰 규모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인구가...많군...
암튼 볼만한 영화 인듯합니다.
연인들끼리는 보기엔 좀 거시기 합니다...왜냐하면 전쟁영화니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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