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는 내용!!
어정쩡한 어설프고도 진부하고 흐지부지하고 지지부진한 러브라인 형성에 대!!0실패작이 될뻔 했다.
속시원하게 얼토당토한 액션을 기대하고 보는 순간!!
나머지들은 나름 기대에 만족시켰다.
너는 뭔가를 알고 있으니 죽어야해!!
너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 죽어야해!!
라고 외치며 도덕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관여시키지 않은채 흥미만을 쫓는 영화속에서
흐지부진한 그 러브라인으로 생각할 틈을 주지 않았다면 그런 것들쯤 다 넘겼을거 같다.
어자피 첨부터 얼토당토하지 않은 내용이니까~
이건 현실이 어자피 아니니까 모~요런생각?
근데 그 흐지부진한 러브라인으로 한껏 지루해진 영화는 내게 도덕적인 판단을 하게 만들어 버렸다.
영화를 보고난 다므에 오는 시원스런 마음이 흐지부지한 찜찜함으로...
그 짧은 러닝타임이 한 2시간은 족히 되 보이도록..
안타깝다.
후속을 예고하는 엔딩에~뭐~다음편에는 좀 들 죽이고 언니 안 나왔음 좋겠다고 외쳐 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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