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영화가 10년이 됐다..
개봉했을때가 98년 이니까..
지금이 2008년이니까..
이야~ 시간 한번 정말 빠른것 같다..
하긴 내가 이때 중학교 2학년이였나..
근데 벌써 20대 중반이니..
이 영화도 별 기대 없이 봤는데..
나름 꽤 괜찮았던..
그리고 약간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임창정과 고소영.. 나름 어울렸던..
그리고 마지막에 야구장에서..
키스하는 장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또 이 키스씬 찍는 다고 해서..
연예가중계였나.. 그곳에서 촬영을 나갔는데..
임창정이 이빨 닦으면서 나름 준비했던(?)
그런것도 기억이 나고 하네..
진실한 사랑이 뭔지를 깨닫게 해주는..
그런 영화였던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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