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재에 있어서 언제나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사랑일것이다.
그 사랑에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것은 사랑의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을 말이다.
이 영화도 그런 영화 인듯 싶다.
있을때에는 몰랐지만, 그가 사라지고 나서 그를 진정 그리고 그를 살리고 싶다는 욕구와 욕망, 피할수 없다면 내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그런 사랑을 보여준 영화로 기억한다.
영원히 시간이 지나도 절대 질리지 않는 것이 있다면 인류의 종말이 오기 전까지라도 사랑은 영원히 존재 할것이다.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너무나도 잘 그린듯 보여진다.
언제나 무지한 인간, 사라지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는 인간에게 그 소중함을 보여준듯 보여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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