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영화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인가.. 3학년때 본것 같은데..
아마두 여동생이랑 같이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극장안에 사람들도 꽤 있었고..
나름 잼있게 본 기억이..
다소.. 엉뚱하기는 했지만...
그들이 너무 귀여웠던..
특히 이때만 하더라도..
신하균이 연기파 배우이기 보다는..
어설프지만.. 귀여웠던 이미지가 있을때라..
아마 이때쯤 킬러들의 수다도 찍은듯 싶은데..
암튼 어리버리한 이미지가 있을때라서..
이 영화에서도 약간은 그런 캐릭터 라고 할수있고..
또 김민희하고 이요원의 풋풋했던 연기..
어떻게 보면 어설픈.. ^-^;; 헤헤헤
그치만.. 그 덕분에 영화가 더 상큼하지 않았나...
엉뚱..발랄..상큼.. 큐티.. !!
나름 괜찮았던.. 영화 스토리도 신선하고 말이다..
조금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렇취~!!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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