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라는 광고를 보고 처음에는
점퍼(입는 옷)?를 입어야 순간이동이 되고
점퍼 쟁탈전 인줄 알았다.
그렇지만 처음에는 긴장되는 액션과
빠른 스토리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렇지만 스토리의 마무리가 되지 않고
그냥 어머니의 비밀이 밝혀지는 정도에 그쳐서 아쉬웠다.
점퍼가 생기는 이유하고
점퍼를 쫓아다니는 집단의 결성이유(예전에 인류에 해가 되었다?라는 너무 간단한 이유)가
구체적이지 못 해서 영화를 보고 나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였다.
그런 점을 빼면 각국의 멋있는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등장과 쫓기고 좇기는 액션은 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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