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또 하나의 SF 블럭버스터라 출사표를 낸 영화 천사 몽!... 영화를 보는 순간 할말을 잃게 만들어 버리더군여..
정말 재미있는 아동용 SF 블럭버스터입니다. 웬만해선은 좋은 점을 찾을려구 그래도 나은부분이 있겠지 했는데.. 그 기대를 무색하게 만들정도입니다. 컴퓨터그래픽에 관심있어 지금 하는 일도 그런쪽이지만.. 신문에선 어느 누가 한국 최고의 CG 라 말하던데.. 제가 눈이 높은건지.. 최고라고 자부할 정도는 ... 그래도 점수를 주자면 CG밖에는 ...
영화는 화려한 CG보다는 내용전달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그 내용을 보다 관객들에게 잘 전달하고 보여주고자 하는걸 미처 깜밖했는지 엉성한 내용전개와 부드럽지 못한 편집 전체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고 하기는 평하기가 어렵습니다. 화려한 CG보다는 적절한 CG의 활용으로 화면을 보충하고 스토리 라인에 더 신경을 썼으면 좋은 영화가 나올것 같았 는데 참 아쉬운 영화 였습니다.
2001-02-15 오전 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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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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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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