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 끝도 없는 영화...
이영화는 마치 삼국지의 삼형제의 배신편 혹은 대조영의 삼형제의 배신편을 이야기한다.
영화로 만든 2시간안의 영화여서 그런지 이안엔 꽉찬 줄거리는 하나도 없으며 그저 잔인한 전쟁 즐비한 시체들만 보여진다.
그것이 CG가 아니라 엑스트라들이 직접 나온 장면이라서 그런지 나에겐 아픔을 더 안겨줬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굴 하나 보여지지 않고 그저 시체로만 죽어간 이영화의 출연진들 감독은 그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해야한다. 인간을 시체로 보는 나쁜 감독
당신은 실사를 원해 오직 인간으로 만들어 지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는지는 몰라도 인간을 배려하는 맘 아니 배우 아니 엑스트라들을 조금만이라도 배려하는 맘이 있다면 이렇게 고생을 안시킬텐데 아니 고생 시켜도 된다 죽도록 고생해도 작품하나 끝내주는게 나오면 배우는 그걸로 만족한다. 헌데 이영화는 도대체 뭐냐 ,, 이 밑도 끝도 없는 줄거리들은
최고의 중국배우 유덕화 이연걸 금성무를 끌어다 썻으면 그만한 값어치를 하게 만드는 영화를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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