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본 아이덴티티
인간병기로 키워져 언제나 살인을 하고 기억이 지워져 버리는 인생을 사는 주인공
이것을 보면 과거 내가 어릴적 일본 만화 책에서 보았던 시티헌터의 "믹" 이었나가 생각이 난다.
우수한과 믹 훌륭한 인간 병기로 살인마로 만들어 지면서 인정 사정 없이 사람을 죽였던 그들.
시종일관 화려하고 멋드러진 영상에 사랑라인까지 이어지는 이 영화에 점점 시간이 가면서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로 기억된다.
너무나도 재밌었고 즐거웠던 그런 영화로 말이다.
하지만 인간지사 늙는건 어쩔수 없는 모양인지 그의 본 시리즈의 완결편이라고 말을 하는 본얼티메이텀에서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늙어 버린 맷 데이먼을 볼수 있다는것이 어쩌면 참으로 시간의 흐름을 배우도 막을수는 없는 모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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