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이라는 것 자체가 이 영화를 말해준다!!
사실 가위손보다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찰리의 초콜렛 공장 등을 보면서도 자꾸만 블랙펄이 떠올랐었다.
다들 조니뎁이 정말 대단하다고 했었지만 선입견이 컸기에 그닥 찬성하지 않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스위니 토드의 예고편을 보는데..허걱!!
전혀 조니뎁인지 몰랐다는...
'저 배우가 누구지?;하면서 한참을 들여다 봤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는...'아..이래서 조니뎁이구나!' 했다!!
정말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
영화는 마지막이 좀 아쉬웠지만..그래도 무슨 말이 필요하리!!
조니뎁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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