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몽을 봤습니다...근데 이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군요. "왜 아무말도 못하는 거죠?"라고 나몽의 전생에서 말을 하죠... 그러나 여명은 말을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왜 성우를 써서... 당근으로 말을 하면 안돼죄...!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웃었읍니다. 관객모두와 함께...^0^ 차라리 애니로나 만들지...ㅠ.ㅠ 그리고 여명(로닌)의 친구로 나온아는 왜이리 어색어색... 웃음을 자아내더군요...결국 SF가 코믹으로 바뀌는 일색이었습니다. 딜문의 CG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근데...왜 마지막 연구소 폭파씬은 어느 나이트 복도에 폭파 CG합성을 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까요...ㅠ.ㅠ 암튼, 한편의 코믹을 보았답니다. 글구, 우찌하여 복장은...지금 인형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나오면서 웃을뿐 생각이 없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