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하다.정말
팀 버튼식 잔혹 이랄까....
잔인한 영화 쏘우를 볼때는 피가 나올때마다 너무너무못보겠어서 눈을 몇번이나 가렸는데
스위니 토드에 나오는 피는..정말 뭔가 예술적으로 보였다는ㅋㅋ
그리고 역시 조니뎁과 팀버튼의 조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니 뎁은 어느 영화를 나오든 그 배역을 정말 잘 소화해내는것같다.
아! 조니뎁뿐만이 아니다.
이름을 까먹었는데 팀 버튼 영화에 자주 나오는 여배우가 있다.
그 여배우 독특한 캐릭터를 맡는데 그 캐릭터를 조니뎁과 함꼐 잘 소화해낸다.
음..배우들과 감독의 조화는 좋았지만
난 뮤지컬영화에 지루함을 느껴서 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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