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영화에 대해선 정말 평이 극과극이라고 들었는데요...
저는 정말 괜찮게 본 영화였습니다.
제가 평소 조니뎁을 너무 좋아하고 팀버튼감독의 작품속 분위기도 싫어하지 않았던터라 더 그랬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조니뎁의 연기는 정말 훌륭 그 자체였구요~
영화가 뮤지컬같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지라 정말 대부분의 배우들이 노래를 하는데요~ 조니뎁의 노래도 훌륭했어요! 헬레나도 굿굿!!
잔인한 부분은...사실 좀 있죠....대놓고 정면에서 목을 쫙쫙=_=...따(?;)버리니깐요;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아요~ 피색깔은...주황색;;
그래도 잔인한건 정말 못 보신다 하시는 분들에겐 맞지 않을듯; 정말 쉴새없이...훽훽;;
전체적으로 조니뎁의 팬이라면 꼭꼭 보시길 바라구요~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는 별로다 싶으신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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