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조니뎁이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됬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뮤지컬 영화 이더군요
뮤지컬 영화를 이제까지 그렇게 재미있게 봤던 영화는 없었어요
스토리는 전개 속도 도 보통이고 괜찮았어요
그런데 앞부분에서 너무 노래만 나와서 반복한까 좀 지겹더군요
그에 비해 뒷부분은 사건 전개도 빠르고 괜찮았어요
영화가 굉장히 징그럽다고 그러길래 봤더니
정말 징그럽더군요 윽윽
구역질이 나더군요 (비위가 약한 편이라)
정말 사람들을 면도칼로 계속 그어 죽이는데 ...
휴 정말 토할 뻔 했어요
그런 것 만 빼고는 너무 조니뎁만 나오고
좀 그렇 더군요
저도 조니뎁 때문에 봤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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