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 별로 기대는 안했습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을 위한 영화라는 느낌이라서요~
그리고 시사회로 <엘라의 모험>을 봤거든요..
그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부분이 많으니까..
그리고 엘라는 정말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기대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꽤 괜찮은 영화더라구요??ㅎㅎ
기대보다 훨씬 좋았고..
<엘라의 모험>보다 10배는 재밌는 영화였어요.ㅎ
그래서 대박 점수를 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별 5개를 줄 수 있는 점수는 아니구요~
기대보다 훨 좋았던 영화고..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기에 후한 점수를 준거죠~ㅎㅎ
다른건 다 빼고..
지젤의 아름다운 목소리... 이거 하나로
충분히 감동할 수 있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어찌나 목소리가 곱고.. 맑고. 아름다운지!
게다가 노래.. 너무 잘 부르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서 혼났습니다.ㅎ
게다가.. 그 재봉솜씨,ㅋㅋㅋㅋ
완전 최고였습니다.ㅎ
이제 거의 내리는 분위기인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기엔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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