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서 얼마나행복하게 컸나요?
시간이지나고 중고등학생이되고 아버지의 말에 귀기울여본적이 언제던가요?
대학생이되고 사회인이 되면서 부모님보다는 자신의 삶에 급급해 나이가 드셔서 점점
상처받는 아버지 마음에 관심이나 가졌을까요...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따뜻하게 안아드렸을까요?
기억이 나질않네요...
언제나 받기만한 사랑 드려본적도 없고...
시간이 갈수록 그 관심과 사랑이 귀찮다고만 여겼는데
이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부모님 아버지에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혼자 시골에 계실 아버지
설날에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한다고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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