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아트레온 시사회 당첨
오.. 올만에 몰입해서 봣던영화
연기도 좋고 영화 도 맘에 들엇다
실제 인물을 영화화 한 작품이었고, 멋진 남자 러셀 크로우가 나왔다..
부인역으로 귀여운 여자 르네젤위거도 함께...
초반에 힘든 생활고를 겪은 남자...
하지만 권투선수로 승장고를 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영화는 항상 영웅이 죽거나 하니 ㅡㅡ;;
이번영화에서도 마지막 경기에서 죽을꺼라 생각하고
안타가워 하고 있었는데..
와우 멋지게 승리하고 살아났다..
꺄오 너무 행복했었다.
권투라는 종목을 좋아하지않는데
이영화를 보면서 같이 숨죽이고 같이 놀라고 같이 호흡하게 되었다..
그만큼 연출력이 뛰어났던 것이지...
진짜 함께 박수치고 감동 받았던 영화...
아직도 심장이 뛴다...
ㅋㅋㅋ 나도 이제 신데렐라 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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