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의 목소리와 얼굴이 매치가 안되는듯해요..
좀더 귀여운 아역배우였다면 하는 아쉬움..
내용은 감동적이고 괜찮았어요~
버림받은아이의 상처도 잘표현됬던거 같고요
하지만 눈물샘을 자극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던거 같네요~
또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도 감동을 불러 일으켰지만 뭔가 현실감 떨어지는
정말 화성인들같은 이야기들..
강아지가 죽은 장면에서는 조금 이야기 흐름이 끊기는듯했지만..
가족영화에서의 감동은 받은듯 하네요~
뭐 중간에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여배우와의 관계도 좀 애매하게 나온듯..
차라리 둘이 잘 연결되서 셋의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를 지어주었다면
좋았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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