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CGV에서 하는 시사회에 다녀왔어여..
7시 반에서 8시로 시간이 미루어져서 살짝 기분 상할 뻔 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정말... 너므 감동받았답니다...*^^*
가족들끼리 보면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되는 가슴 훈훈해지는 영화...
특히 데니스의 화성아이 발상은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에 있다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중간에 아빠의 손을 잡으려다 못한게 어찌나 안타까운지....ㅎㅎ
슬며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정말 맘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시사회 초대해 주셔서 너므 고맙네요..
새해도 다가오는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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