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이 그런 사람이였다니..
워낙에.. 클래식 쪽은.. 잘 몰라서리..;;
그치만.. 듣는것은 좋아라 한다..
자~알 몰라서 그렇취.. ^-^;; 헤헤헤
암튼 동생이 보고 싶다고 해서..
다른거 보자고 했는데두..
은근히 고집을 피우길래 봤는데..
뭐.. 나름 볼만은 했는데..
그냥.. 뭐랄까.. 조금은 밋밋하지 않았나..
그리고 너무 베토벤이.. 갑작스럽게 죽는게 아닌가..
영화의 흐름상 말이다..
첫 장면은 그가 위독한 모습..
그리고 나서.. 영화가 시작되서..
연주회 하나를 성공하고..
그 두번째 연주회는 실패하고..
그리고 나서 영화가 막을 내린..
뭔가.. 아쉬웠다..
아무래도.. 베토벤이라는 위대한사람을..
2시간이라는 시간에 짜맞춰넣기에는..
시간이 마니*2 부족했던듯.. ㅎㅎ
그치만..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또 연주회 하는 장면은.. 정말 대단했다..
은근히.. 긴장되고.. 가슴이 조마 조마하고..
과연 실수를 하지 않고 잘할수있을지..
또 음악도 너무 좋았던.. ^-^ㅎㅎ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낯익음과 함께 말이다..
그래도.. 시도는 좋았던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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