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햇수로 4년 전 영화인데...
아주 오래된 느낌이 든다...
김아중의 조역 출연이 눈에 띤다...
유동근 씨 영화 출연 많이도 안하시지만 영화 보는(출연작 선택하는) 눈은 그다지 별로인 것 같다...
15세 영화에 여기저기 깔려 있는 어설픈 야한 장면들도 별로 안좋아 보인다...
뭐 애매하게 야한 장면들과 분위기는 왜 만들었나 싶다...
그러면 사람들이 좀 더 볼거라고 생각했나?
뭐 별 다섯 평점 준 사람도 보이긴 하더만 정말 보고 매긴 것인지 모르겠고 그리고 그 평점의 다양성을 인정한다...
많이 웃기다고 하는 평들이 많은데 보고 웃어도 좋다...
재밌다거나 많이 웃긴다거나 그런 의견과 다른 의견이 있다고 보면 될 듯...
그리고 총 평점은 5점대 중반이니 어짜피 그리 높은 평점은 아니다...
다양한 의견들 중에 하나로서의 나의 의견은...
내가 보기에 이 영화는 쉽게 말해 별로였다...
이문식 씨도 이름이 좀 아깝게 보이고...
별로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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