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이다.
지금 대학에서 고급 교육을 받고 있는 학사과정의 학생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진정으로 느꼈다.
"내가 누구인지 알 지 못하는 한 지금 있는 이 자리가 무엇이며 어떠한 가치를 가질 수 있는가 "
우리의 과거를 알지 못하는 한 우리는 나아가지 못한다.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장치로서의 영화, 나는 적극 찬성한다.
이 영화가 100% 실화여야하고 과장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영화를 보고 진실을 판단하고 사실을 가려내는 것은 관객들의 몫이다.
영화로서의 힘은 영화를 통해서 역사를 깨닫고 가슴으로 느끼며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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