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굉장히 빨리 지나가서 처음엔 쫌 이해 안갔는데
중간부터는 이해가게 해줌..
신현준씨랑 꼬마여자 연기력때문에 눈물 주룩주룩 ㅠㅠㅠㅠㅠ
영화제목도 와닿고 짜임새있는 설정이 맘에 들긴하지만
영화 씬중에서 인정사정 볼것없다라는 영화장면은 카피한것 같아서 약간 아쉬웠다;
그리고 수술장면에 좀더 비중있게 촬영했다면 진한 감동이 있었을 텐데..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눈물날 타이밍에 맥이 끊긴 기분이었다
그리고 하지원씨가 너무 젋었다.....;;
그리고 약간은 스토리가 억지스러운 면도있어서 역시 영화니까...
저건 영화에서만 있을법한일이지.. 란 생각도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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