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단 영화평이 별로 좋치가 않네욤..
나만 잼있게 영화를 본건가..
나름 웃음과.. 감동.. 그리고 뭔가 남는..
내게는 그런 영화였는데..
특히 이 영화 비디오로 나왔을때..
친구랑 같이 빌려봤던 기억도 있고..
아마 고등학교1학년때 였던가..
암튼 그때 당시에는 더더욱 신선했던..
여자의 마음을 읽을수 있다..
솔직히.. 오죽 이런 속담도 있지 않은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이처럼 사람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특히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지 않던가..
이런것을 생각하면.. 왜 이제서야 이런 소재로..
영화가 나왔을까.. 아쉬움도 토해내본다..
특히 영화속 주인공인 멜깁슨이..
첨엔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이용을 했지만..
나중에는 많은것을 느끼고 깨닫게 되는..
어떻게 보면 뻔할수도 있지만 말이다..
하나의 교훈을 안겨준 셈이니까..
나도 그중 한 여자로써.. 나름 괜찮았던..
그리고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만.. 이해할려고.. 노력해준다면..
어떤 여자가 싫어할수 있겠는가..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