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지않으면 이해하기 힘든영화 ^^
조니뎁때문에 보게되었고..
뮤지컬로 이미 평가되었던 작품이였기때문에
아무 의심없이 선택했다..
스위니 토드가 되어서
눈빛까지 어두워진 그를 이해했지만
잔인함에는 얼굴을 찡그릴수밖에없었다..
인간의 복수가 너무 지나쳐
눈앞에 그리도 바라던 부인을 못알아볼정도로
바닥끝까지 처박혀버렸다!!
잔인한 장면에서 다 눈감아버려서 안봤지만
소리만으로도 소름끼였다.
아~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잔인해서 ....
좀!!
어두운 화면과 새빨간 피.........
대비적인 화면과 조니 뎁은 정말 어울렸다.
그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