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잃은 6명의 작은 악동들
한참 사랑받을 나이에 아빠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악동들의 이야기
엄마가 죽고나서 아빠의 사랑도 식어 간다고 느낀 아이들
맘이 아팠다..
항상 이런 영화를 보면
부모의 사랑에 목말라서 관심을 갖고싶어 난동을 부린다.
초반에 유모를 쫓아내기위한 녀석들의 장난이
와우~~ 진짜 놀랐웠다.
한번에 아이들을 제압하는 유모 내니 맥피
그녀는 죽은 엄마가 보내준 천사가 아닐런지??
아이들에게 임무를 다할때마다 제모습으로 돌아오는
내니 맥피를 보면서 마법사 보단 천사라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들이 이루고픈 것을 옆에서 도와주는 천사
아름다운 새엄마도 얻게 되고
가족의 사랑도 얻게 되고
마지막에 그냥 사라지는 유모를 잡지 않는것이
조금 서운했지만
그녀가 말했었다.
자신을 원치않아도 필요하면 있을 것이고
자신을 원해도 필요치 않으면 떠날 것이라고
그녀는 떠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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