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장은 중국영화 특유의 여러 분위기 이외에도 출연배우들의 묵직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좋은 영화로 느껴졌
다.
금성무의 화려한 연기의 감동과 양가위의 묵직한 남성적인 매력은 영화속에서 한층 더한 감동을 주었고, 이연걸의 무술연기에 더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듯한 연기도 볼만하였다.
청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줄거리는 중국역사물 특유의 외골로 흐를수도있는 실수를 범하지않고 세사나이들의 영웅같은 삶을 강력하게 관객들에게 부각시키는 연출력을 발휘하여 좋은영화로 다가올수있는것같았다.
진부할수있는 소재를 거듭나게하는 연출력과 연기력이 느껴지는 수작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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