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와 카피라이터만 보고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드라마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며 이영화를 봤다.

형제의 관련된 스토리였는데, 보는내내 우리와 정서가 안맞아서 일까??

스토리를 이끌어가는것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었다.

그래서 영화에 빠져들지 못했던것같고, 

특히 왜 동생이 형을 그렇게 까지 만들었는지 이해할수없었다..

큰죄글 지은것도 아니고 항상 형은 착하고 순하고

모든걸 주는 사람이어야만 하나???? 이해할수없는영화

기대만큼 실망도 컸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