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봤어요!
네이버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엇그제 극장으로 [마지막 선물]을 미리 볼수 있었어요!
신현준 & 허준호
고교 시절 동참인 두 친구는...
범죄자와 형사로 만나는 그런 인연으로 시작되는데...
시간이 후반부에 갈수록 재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저 그 영화 보면서 2번 정도 울었어요...
슬프더라구요..
부성애를 자극하는 장면들에서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구요.
연기도 좋았구요..
내용도 뭐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았어요..
비록 신현준은 죽고....
딸은 살리지만....
오랜만에 보는 부성애를 자극하는 영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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