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어쩌다가 보게됐는데 콜린퍼스가 나올줄 몰랐다!
콜린퍼스 역시나 멋져 ㅠㅠ 아 너무좋아
대충 내용은 아버지를 찾았는데 그 아버지가 잘사는 정치인
집안이었고 영화 설명 글 읽어보니 대략 신데렐라 얘기.
그냥 딱 외국 하이틴영화 같은 느낌 ㅋㅋ
여자애가 조금 아빠 생각은 안하고 자기만 알아주길 바라는거
같아서 조금 공감이 안됐지만 원래 영화는 그런거니까
일일이 따지면 안되겠지ㅜㅜ
그래도 어둠의 루트를 삭제하고 나서 영화를 못보고 있는데
간만에 영화봐서 좋았고 나름 괜찮았던듯
그래도 제일 좋았던건 뭐니뭐니해도 콜린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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