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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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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오후 4:4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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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 가벼움만 있는 영화는 아닌듯
연애라는 소재로 많은 영화들이 나오긴 하지만
이번영화는 머랄까?
화가나면서도 공감이 가는 영화
이해는 가지만 나쁜놈인 김승우
두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던 영화였다.
하지만 마지막 좀 딜레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5%아쉬웠던
영화를 보면서 계속 '저런 개xx' '썅'
이런말들이 나오게 만든
나쁜남자 어리석은 여자
둘다 머저리들
연애란게 가벼울수는 없자너..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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