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과연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지갑을 열 사람이 몇 명이나 될런지.. 마지막 선물
polo7907 2008-01-24 오후 1:58:51 2251   [10]

신현준, 허준호, 권오중, 하지원


주연배우의 조합에서 오는 왠지 모를 식상한 느낌과
'마지막 선물'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슬픈 기운이
영화에 대한 흥미를 극도로 떨어뜨렸다.


때문에 별 기대없이 본 영화였는데
의외로 신현준의 아빠 연기가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었다.


어디서 한번쯤 본 듯한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지만 말이다.


이 영화 전혀 신선하지 않다.


그리고
영화의 끝부분이 눈에 거슬린다.
이런 저런 모든 역경을 다 겪어내고
이제 수술만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원래 그 바닥이 그렇다고 얘기한다면
할말이 없다만
극의 진행상에서 별다른 이유를 찾을 수가 없기에
관객의 눈물을 뽑아내기 위해
억지로 짜맞춰 스토리를 진행시킨 것처럼 보일 뿐이다.


하지만 과연 '신현준' 이라는 배우가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 수 있을지엔 여전히 미지수이다.


과연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지갑을 열 사람이 몇 명이나 될런지..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qq5245
존재감 없는 권오중...   
2008-02-07 19:49
1


마지막 선물(2007, Last Present)
제작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howbox.co.kr/lastpresent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938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나름 짠한 무언가를 줄려고 하지만 sch1109 11.10.03 934 0
72649 [마지막 선물] 부성애 (2) ehrose 09.02.03 1571 0
70360 [마지막 선물] 뻔한 스토리지만 감동적이었던 kiwi0315 08.09.01 1333 0
69592 [마지막 선물] 감동적인영화 nos1209 08.07.27 1364 1
68032 [마지막 선물] 부성애는 진정 아름답더라. ehrose 08.05.12 1282 4
65775 [마지막 선물] 난 좋았는데 너무 착했던게 아닌가? (1) pjk6202 08.02.28 1572 3
65290 [마지막 선물] 눈물의 속삭임. (1) kik6458 08.02.16 2068 5
65220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 (1) ymsm 08.02.15 1638 9
65108 [마지막 선물] 귀휴 (1) moviepan 08.02.12 1890 7
65060 [마지막 선물] 난 이 영화를 블라인드로 봤었다. [스포] (1) chdk57 08.02.11 2632 13
65057 [마지막 선물] 최루성 선물 (2) woomai 08.02.10 2137 9
65050 [마지막 선물] 흐흐흐흑 (1) ysj6368 08.02.10 2449 6
64931 [마지막 선물] 아버지의 사랑 (1) djdbal 08.02.08 2203 5
64831 [마지막 선물] 일단... (1) gbwl2002 08.02.06 2045 6
64829 [마지막 선물] 낳은아빠..기른아빠.... 두분다 멋진 아빠였습니다 (2) shuari 08.02.06 2256 4
64729 [마지막 선물] 정말 웃음과 눈물이 함께한 영화~~!!^^ (2) saikang 08.02.05 2603 4
64701 [마지막 선물] 못봐서 꼭 봐야겠어요 !! (1) csa1532 08.02.04 2047 8
64666 [마지막 선물] 흐뭇한 감동을 주는 영화 (2) doom7356 08.02.03 2266 6
64617 [마지막 선물] 한 여인의 사랑을 받은 남자와 한 여인을 사랑한 남자 (1) dotea 08.02.01 2013 2
64612 [마지막 선물] 신현준씨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영화 (1) iamnyj 08.02.01 2016 5
64608 [마지막 선물] 눈물이 흐를수밖에 없는 영화 (1) frightful 08.02.01 2081 3
64599 [마지막 선물] 약간은 슬픔을 강요해서 극에의 몰입을 방해한 건 아닌지.... (27) joung1942 08.02.01 21195 21
64598 [마지막 선물] 두 아빠의 행복과 사랑 (1) conan114 08.02.01 2064 6
64597 [마지막 선물]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영화~ (1) jjang1224 08.02.01 2081 6
64593 [마지막 선물] 나름 괜찮았던 영화 시사회 (1) brigry 08.02.01 2172 4
64592 [마지막 선물] [LP0205]탄탄한 연기, 그러나 부실한 각본. (1) whityjade 08.02.01 1946 7
64478 [마지막 선물] 감동과 사랑이 충만한 근래 보기드문 수작 (1) alex1227 08.01.29 2350 3
64363 [마지막 선물] 이영화를보고계속울었다. (2) hm___ 08.01.26 1968 8
64332 [마지막 선물] 엇그제 봤어요 (1) sy1378 08.01.25 2139 0
64263 [마지막 선물] 부성애는 진정 아름답더라 (1) ehrose 08.01.24 1960 2
현재 [마지막 선물] 과연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지갑을 열 사람이 몇 명이나 될런지.. (2) polo7907 08.01.24 2251 10
64229 [마지막 선물] 부녀지간의 애정 (1) fornest 08.01.24 2043 4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