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아노의 선율이 완전 멋있고 이쁩니다.
여자가 좀 적극적으로 막 들이대고
남자도 막 같이 좋아하는거 티내고
이런것도 이쁘고
남자 주인공이랑 여자 주인공이랑 키스 하면서 석양이 보이는 장면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마지막에 판타지로 넘어갈듯 하면서 여자 혼자 막
오해해서 이상해 질려고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 좋기는 한데
마지막엔 좀 억지로 끝내는듯한 머 그런식....
여자가 딴 사람들 눈에 안 보이는거는
마지막에 가야 알수 있는...
암튼 좀 반전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재밌게 볼만한 영화 같습니다
여자친구랑 보세요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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