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을 본후 공포영화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것은 정말로 첨이었다
내가 졸라서 본영화 ㅋ
그냥 함 보고팠는데 혼자는 자신이 없었다
영화는 사랑을 주제로 3가지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두번째 스토리가 정말 무섭고도 슬펐다
혼령이 나오는 장면마다 눈을 제때(?)가린 덕에
귀신을 한번도 보지못해서
전체적으로 무서운지는 잘 모르겠으나
영화를 같이보는 관객들의 반응이 대체로 놀라더라
남자들 조차도 ㅋㅋ
특히 두번째 엄마 귀신의 목소리와 행동과 꼬마의 겁에 질린 연기
흑 너무 무서워~~~
글쎄 기대했던것 보단 실망이었던 영화
디워 볼껄 ㅡㅡ;; 미안해요 우겨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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