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여명아찌의 성우더빙땜시 대부분의 님덜이 야유 섞인 소리를... 암튼..그렇게 영화는 시작...
헉~ 이 황당함...이렇게 편집된 영화 첨본다.. 여태껏 구래두 좀 영화 봤지만..이렇게 엉성하게 편집해놓은 영화 첨봐여.. 시사회라서 그런지 아님 정말 극장에서두 이렇게 나가는 건지... 구럼..안 되는디..^^; 시나리오의 어설픔과 조연배우들의 연기두..그렇구..
조연배우들의 어설픈 연기..로제 공주의 엄마역으로 나오신분... 정말 연기를 하시는 건지, 대사를 읽으시는 건지.. 또, 나영언니하구 지무아찌하구..전생에 연인이었다구 하는데.. 보시믄 이게 연인이야? 라는 말을 하실겁니다... 글구..연구소에 박사님 한분..다른 연구소 직원덜은 다덜 출장갔나?? 약간의 좋아짐은 그래픽분야...구런데루..봐줄만은 하더군여..
글구...전 이 영화의 장르를 모르겠네여.. SF 블럭버스터라구 하는데... 이 장면은 정말 웃어야할 장면이 아닌데...슬픈 장면인데.. 웃음이 나오는건 뭔지..? 저만 그런것두 아니구..거기 오신..대부분의 님덜이..
또, 연구실 폭파장면...좀더 리얼리틱하게...했음..좋았을껄.. 뭐..불꽃이 튀다 만듯한 느낌... 정말 아쉬워여...구래두 약간의 놀람은 있었는데.. 이건 음향효관가?? 배우덜이 넘 없었던 것 두 같구..원로으로 나오신 분덜 4분이었나? 넘 적네여... 글구 전생인데..어캐 현생보다 더 좋아여? 그 전기 감옥~~ 야~~!! 현생에두 그런게 있음 얼마나 좋을려나??
암튼 좀 정말 걱정되네여... 잘 되길 비는데..
이 영화에서 젤루 좋은 건 영화 음악뿐..제대로 된 것두.. 아마도 영화보다 영화음악이 더 뜨지 않을런지 생각되네여......